무패형님 굳런하고 계시죠? 판위에 사는 J입니다. ㅋ

한동안 그냥 좀비처럼 수업하고 맥주 마시는 일로 소일하다가

이제 8월이 된 것을 확인하고 놀랍니다..ㅎ

이제 마카오 들어갈 날이 20일 밖에 안남았다는데..

뱅크롤도 충분치 않고 작금의 라이브포커에 대한 공부도 충분치 않은데,

무슨 깡으로 맨날 술만 마시며 살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ㅎ

아무튼 변화된 포커판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20일경에 들어가서 위의 대회도 9월 2일 베이비 드래곤부턴 참가할 생각인데,

일단 9월이 되기전에 캐쉬게임에서 토너비용을 좀 충분히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의 정신상태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남은 3주정도 되는 시간동안, 부족하게나마

강훈련을 좀 하고, 예전의 그 충동적이었던 패착들을 복기하면서 조심 또 조심하는 마음으로

이번의 마지막 전업시도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그럼 머지 않아 뵙길 고대하면서,

계속 굳런입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