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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라스베가스 홀덤 포커
WSOP & 미국 & 라스베가스 & LA 홀덤 포커

이번회는 다른 카페에 올렸다가 기존 정파고수들에게 속된말로 집단 다구리를 당했던 글입니다.
워낙 이슈가 많이되었고 비난도 많이 받았던 글이라 올리기 주저되었지만 이런 상황도 있다라는 점에서 조심히 올려봅니다.

제 소개에서 말씀 드렸듯 저는 제대로 포커를 배우거나 공부한적이 없는 사파 스트리트파이터이기에 기존 포커의 정석으로 공부하신 정파 고수님들께는 동의가 안가고 불편한 글일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7,8년전 미국에서 온라인 포커가 일부주를 제외하고 불법이 되면서 오프라인에만 주력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화면상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플레이하며 여러가지 측정된 수치를 참고해 플레이하는 것보다 대면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온몸과 표정에서 주는 텔과 시그널을 참고하는 오프라인 포커가 더 제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기에 오프라인 포커를 더 선호합니다.

무당 장삼풍...
무협지를 좋아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은 아마 다아시겠고 어지간한 성인 남자라면 이름 석자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무당파를 창건한 시조이자 태극권과 태극검법등을 창시한 어마무시한 분이죠.
이분또한 많은 권법과 검법의 초식을 만들어 내었는데 실제로 이분의 말년에는 정해진 초식을 전혀 사용하지않고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물흐르듯이 내공과 초식을 응용해 내었습니다.
적수가 없어 검을 묻었던 검마 독고구패 역시 여러 종류의 검법과 검을 사용하다 나중에는 검법과 검이 없이 상대를 제압하는 경지에 이르렀죠.

포커얘기하다 뜬금없이 왠 무협지? 하시겠지만 무술이든 스포츠든 학문이든 궁극에 길로 접어들면 모두 한가지로 통합니다.
정해진 초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본능적으로 나오는 최선의 응용을 하게 되는거죠.
포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포커플레이어들은 여러 포커 용어들을 익히고 족보를 외우고 어떤핸드가 좋은핸드로 싸울 무기가 되는지 포플이나 양차에서 턴, 리버에 뜰확률이 얼마나되는지 팟아즈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배웁니다.
한단계 더 나아가면 포지션별 플레이라든지 C벳, 플로팅 등등 좀더 진화한 기술을 배우죠.
거기에 경력이 쌓이면 상대방 카드의 리딩이나 위험을 감지하는 촉도 발달됩니다.
오늘날에는 여러 포커서적이나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포커 고수들의 테크닉및 기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무협지로 얘기하자면 무공비급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아무리 절정의 무공비급이라 할지라도 신체가 단련되어 있지않고 내공이 약하면 익히는 도중 주화입마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겨우 몇몇 초식을 익혔다고 자만하여 무림 고수에 덤비다 꽃도 못피우고 황천길로 직행할 수도 있구요.
무협지의 주인공은 하늘이 내려주신 무술에 적합한 골격을 타고 태어나 갖은 기연으로 내공을 증진시켜주는 약초와 영약을 먹고 좋은 스승을 만나 완성됩니다.
하지만 현실의 당신은 개뿔도 없는 흙수저에 기연은 커녕 어딜가나 재수만 털리고, 졸업후 사회에 내몰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방황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눈먼 무공비급이나 하나 줏어서 강호에 나가볼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실겁니다.

저는 홀덤에 입문한지 10여년 남짓 지났지만 아직 다른 사람이 쓴 포커책이나 이론은 한번도 공부해 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제글이나 앞으로 쓸 글들 역시 기존의 포커이론과 배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포커로 이 험하고 살벌한 정글에서 수년을 살아남았기에 제글이 결코 다른사람을 다치게하고 망하게 하지는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제가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온라인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으니 오프라인에서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핸드를 예로들어 볼까요?
2,5 게임에서 UTG인 당신의 핸드는 AA또는 KK입니다.
보통 어떻게 플레이 하십니까?
당신의 스택은 200BB 이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에버리지 스택도 이와 비슷합니다.
당신은 이 핸드를 갖는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어떻게 하면 맥스 밸류를 뽑을까 하는 생각을 하실것입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림핑을 한뒤 누군가의 레이즈를 기다릴 것이고
몇몇의 플레이어들은 오픈벳을 하겠죠. 
어느것이 정답일까요?
정답은 그때그때 달라요 입니다.
저는 딜러가 카드를 딜링할때 제카드는 신경 안쓰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집중해서 주시합니다.
그러면 거의 절반 이상 다른 플레이어들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좋은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턴이 왔을때 자신의 카드를 쪼지만 일부 성질 급한 플레이어들을 카드 딜링 하는중간 벌써 카드를 쪼고 액션에 들어갑니다.
별볼일 없는 카드라 죽을 준비하는 플레이어, 첫장이 에이스나 킹이라 두번째장을 겁니 신중히 쪼는 플레이어, 프리미엄 핸드가 와서 레이즈를 치려고 칩을 들고 기다리는 플레이어 등등...
조금만 주의깊게 쳐다보면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순간이 바로 카드가 딜링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은 이순간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됩니다.
다시 아까 그 핸드로 돌아와서...
주의깊게 관찰한 결과 한명이 두번째장을 겁니 쪼더니 자신의 핸드위에 카드를 프로텍트하는 커다란 동전을 올려놓습니다.
폴드할 핸드는 그냥 방치하는데 플레이할 핸드에는 자신의 카드를 곱게 모셔놓는 버릇이 있는 플레이어죠.
버튼에서는 어그레시브한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평소에는 주위가 산만하더니 누가누가 콜을 하나 주의깊게 관찰합니다.
상황을 보니 림팟으로 갈 가능성보다 둘중 하나가 레이즈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림핑한뒤 상황 주시...
상황2...
굉장히 루즈한 테이블이지만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어가 없어서 패떠먹기 판이 이뤄지는 상황 버튼에서 플레이 하는 레귤러가 포지션만 되면 포지션 레이즈때려 팟 스틸 노림...
이때는 버튼 또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레이즈를 맞기위해 UTG 에서 미니멈 레이즈 3BB...
역시 싼맛에 우루루 콜을 주고 버튼에서 팟스틸을 노린 빅벳나옴...
레귤러 생각은 UTG 에서 미니멈 오픈레이즈를 한 내 핸드의 레인지를 파켓 9,10,J 또는 AK,AQ,AJ,KQ 정도로 보고 나만 넘어뜨리면 팟을 스틸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머지 림핑한 플레이어들을 살핀후 콜을 줄 사람이 없어 헤즈업 상황이 될것 같으면 크라잉 콜을 준후 트랩함.
멀티웨이가 될것 같으면 살포시 한번더 감아줌...

이렇듯 실전 오프에서는 포커의 이론이나 EV, 팟 아즈 이런것들보다 더 중요한것이 리딩과, 밀당, 촉 입니다.
테이블의 성향에 따라서... 상대하는 플레이어에 따라서 매번 플레이가 달라져야합니다.
카멜레온이 되어야 하죠.
백만번 다른 케이스마다 백만번 다른 전략...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라는 정의를 내리게 하는 정형적 이미지를 구축해서는 안됩니다.
온라인 플레이어들은 상대방의 정보를 보고 그 사람을 정의하죠.
이 플레이어가 플랍을 보는 비율, 3bet, C bet 하는 확율등등 여러 지표로 그사람을 판단하는데 오프에서는 그런게 없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도 그때 그때 다른 플레이를 합니다.
평소에는 침착히 잘하던 플레이어도 틸트가 오면 마구 잡이가 되고 런이 좋고 칩스가 오르면 된장도 좋은 플레이를 합니다.

제가 다니는 카지노에 중국계 헐리웃 배우인 루시 리우를 닮은 중국 여자하나가 레귤러로 있습니다.
경력은 한 2,3년쯤 되었고 동양계 카지노 딜러와 눈이 맞아 얼마전 결혼을 했습니다.
그 여자의 플레이는 항상 정형적입니다.
AK,AQ,AJs,KQs,QJs 등 프리미엄 핸드는 25불 레이즈,
AA,KK,QQ등 빅 파켓은 35불 레이즈...
언더더건 림핑한후 리레이즈 나오면 백퍼 AA,KK 리레이즈 안나오면 파켓페어.
플랍 오픈된후 한장이라도 자신의 파켓보다 오버카드 나오면 첵, AK으로 플랍 미스해도 첵, 네버 블러핑, 무리한 콜도 네버...
완전 ABC 포커를 칩니다.
1000불 맥스 바이인 해서 더블업 이상되면 일어나고 어느정도 잃으면 애드온 했다가 1000불 이상 잃어도 일어납니다.
결과는... 그렇게만 플레이해도 서바이벌 합니다.
일반적인 그 나이또래의 평균 직장인 수입정도는 매달 벌어들이죠.
그여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첫째는 그 여자보다 못한 플레이어들이 더 많아서
둘째는 테이블 게임등 다른 뻘짓거리를 안해서
셋째는 절대 틸트된 플레이를 안해서 입니다.
당장 그 수준을 벗어나 큰 돈을 벌 수는 없지만 그렇게만 플레이해도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 여자만큼 테이블에서 편한 플레이어도 없습니다.
전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죠.
레이즈 맞으면 죽으면 되고 첵하면 벳을 해서 팟을 스틸하면 되니까요.
레인지도 눈에 확 들어오고 변수라는게 거의 없습니다.
저와 몇번 플레이 하더니 제가 있으면 제 테이블로 안오고 제가 나중에 그 테이블로 들어가면 테이블 트랜스퍼 해서 다른테이블로 도망갑니다.
그 여자 입장에서는 저란 플레이어는 상대하기 귀챦은 존재일 것입니다.
제가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밀리언 비지니스를 하는 돈많은 루즈 어그레시브 플레이어입니다.
레인지를 가늠할 수 없고 하룻밤에 돈 만불정도는 잃어도 눈하나 깜빡안하는 플레이어들이 러닝까지 좋을때 정말 두려움을 느낍니다.
어지간 하면 피해버리죠.
물론 실력으로 봤을때 이길 확률이 더 높지만 데일리 럭으로 이미 그 유리함은 거의 사라졌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면 7대 3정도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플레이가 가능한데 데일리 럭키 플레이어들과 50대 50의 빅 겜블을 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플레이어 들이 몇 바이인 짤리고 숨넘어가기 직전엔 저도 인공호흡기 떼어버리는데 참여하기도 하지만 프리플랍에 AK같은걸로 잘못 건드렸다 4,5s 같은걸로 리레이즈맞고 플랍에 페어라도 스치면 대책이 없죠. 판은 커질대로 커졌고 2,5,6 레인보우 떨어지면 서로 물러 설 곳이없으니까요.

몇해전 애틀랜틱시티 보가타 카지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0,25 노리밋 게임에서 젊은 백인 플레이어한명과 중국인 한명이 붙었습니다.
백인 청년은 15,000불 정도를 가지고 있었고 중국인은 30만불이상의 빅스택을 가지고 있었죠. 물론 캐쉬게임입니다.
미들 포지션에서 75불 레이즈가 나온걸 백인 청년이 컷오프에서 225불 로 3벳을 했는데 버튼에서 중국인이 775불의 4벳을 했습니다.
굉장히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하며 버튼에서는 항상 3벳을 했었기에 백인 청년은 AKs로 2,500불의 빅 레이즈를 합니다.
그러자 중국인이 숨도 안쉬고 올인...
백인청년은 얼굴이 노래지더군요. 한참 고민하며 폴드하려는 찰라...
중국인이 너 스냅콜을 못하는것 보니 파켓 에이스는 아니구나 니 카드를 까서 파켓페어가 아니라면 내 카드를 보여주마 했습니다.
백인청년은 어차피 죽으려 했으므로 카드를 까서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중국인이 카드를 까서 보여줍니다. 8,5o 를요...
그런데 핸드가 끝난게 아닙니다. 백인 청년의 핸드는 여전히 살아있고 옵션도 남아 있었죠. 중국인이 하는말 갑바있으면 콜 해봐...
백인 청년 잠시 고민하더니 콜... 결과는?
플랍 2, 5, Q
턴 7
리버 2
백인 청년이 한방에 만 오천불을 오링 당하고 쓸쓸히 퇴장합니다.
물론 백인 청년의 핸드가 훨씬 아름답고 팟아즈 등을 감안할때 당연히 콜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만 오천불이라는돈은 백인 청년에겐 전 재산이고 중국인에겐 자기 스택의 5%에 불과합니다.
저는 결과를 보지 않아도 백인 청년의 불행한 미래를 점칠 수 있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말도 안되는 소리 그 핸드는 재수가 없었을뿐 열번을 플레이한다면 백인청년의 EV+ 가 훨씬 크고 백인 청년의 승리 확률이 65대 35이상으로 크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하지만 같은 테이블에서 플레이한 제가 지켜본 바로는 이번핸드는 중국인이 이길 확률이 높았고 진다면 백인청년이 오늘 운이 정말 좋은 날이다 라고 판단 했습니다.
왜 그런 판단을 했을까요? 
이 캐쉬게임의 바이인은 미니멈 2,500불에 노 맥스... 
미니멈 바이인 만 있을뿐 돈을 얼마든 가지고 들어와도 되는 게임입니다.
그 백인 청년이 처음 테이블에 가지고 들어온칩은 약 2,600불 정도...
미니멈 바이인을 아주 약간 초과하는 금액이었죠.
그 이후 중국인을 상대로만 더블업을 세차례나 한 상황이었습니다.
플랍에 탑탑과 드로우가 만난게 두번 파켓 JJ과 AK이 만난게 한번 있었습니다.
물론 부딪쳤던 핸드 모두 백인청년이 우위에 있었지만 중국인 핸드 역시 도미네이트 핸드까지는 아닌 최소 30%이상의 확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0%의 확률로만 잡아도 네번을 싸워서 한번은 당연히 이기는게 확률이죠. 그런데 그중엔 거의 반반인 코인플랍 핸드도 포함되어 있었으니 마지막 핸드에 투 라이브 카드로 AK을 잡은것은 그리 놀랄만한 배드빗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세번의 핸드에서 살을 내어주고 마지막 핸드에서 뼈를 취한거죠.
이 백인 청년은 두가지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대의 5,8o를 보고 콜을 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으니 실수라 할 수 없습니다.
그 두가지 실수는...
첫째,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을 페어싸움이 아닌 여러 코인플랍 상황이 나올 수 있는 드로우 핸드인 AK으로 겜블을 걸었다는점
두번째, 바이인의 여러배를 이미 이겼음에도 무한 뱅크롤을 상대로 전재산을 다시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앞에 놓인 칩스가 그 청년의 전 재산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리버가 오픈되고도 한참을 보드만 바라보며 망연자실 거의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테이블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것을 보니 그 청년의 뱅크롤로 감당키 어려운 승부를 했다는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주사위를 던지는 예에서 처럼 짝수가 계속 나왔다고 다음번에 홀수가 나올 확률이 50%가 넘어서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표본이 늘어날수록 확률은 평균에 수렴하려고 하기에 6:4로 유리한 싸움도 매판 유리한 확률이 승리하기보다 판이 거듭되면 언젠가는 패하게 되는데 털고 일어나야 하는 시기를 놓쳤습니다.
이런 플레이는 무제한 바이인이 허용되는 딥스택 게임에서나 가능한 얘기지만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뱅크롤과 기세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위의 예시에서 말하고 싶은바는 그 상황에서 콜을 하는것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뱅크롤 게임에 참가하지 말것.
딥스택에서 자신의 칩스를 커버하는 상대에게 프리플랍에 AK과 같은 드로인 핸드로 심한겜블을 걸지 말것.
러닝이 좋은 플레이어와는 아무리 실력이 떨어져 보여도 큰 겜블을 걸지않고 러닝이 안좋은 플레이어와 싸울때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싸우는 것.
내가 러닝이 좋을때는 플레이 하는 레인지를 좀더 넓히고 플레이도 좀더 공격적으로... 러닝이 안좋을때는 레인지를 더 좁히고 좀더 보수적인 경기운영을 하는것...
러닝이 좋은날(물들어 올때 노저으라는)에 최대한 뽑아내고 러닝이 안좋을때 로스를 최소로 줄이는것...
모든 다른 케이스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것이 틀에 맞춘 경기운영보다 생존에 도움이 된다는것 입니다.

이 험난한 정글에서 레귤러로 정착하시려면 기초를 충분히 다지되 그후엔 너무 초식에 얽매이지 말고 창조적이고 독창적이며 변화무쌍한 플레이어가 되셔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드립니다.
[출처] 생계형 전업플레이어의 생존전략 5 (마카오포커 - 마카오와 텍사스홀덤 포커 이야기) |작성자 Eugene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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