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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19:49
일단은 포커이야기 4 편에서(잭팟) 너무 피곤한 나머지 계시글 확인도 제대로 못한체 올리게 되어서 말이 않되는 글이 되엇으며
혼란과 본의 아니게 성의가 없다는 오해를 불러올뻔 햇습니다......앞으로는 주의토록 하겟습니다
계시글 작성 초기 자금 지원 프로잭트에 당첨 되어 2점을 받아서 4일간 연속승으로 시드 70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 입니다.
엄청난 시간이 걸리겟지만 ....ㅎ....ㅎ....목표 2만점 달성에 도전해봅니다.
2002년도쯤 되는것 같습니다......왜기억이 나자면 아마 월드컵 축구 중게를 할때이니깐요~~
가디나에 잇는 아주쬐금한 카지노에서 엄천난 사건이 발생 됫는데....ㅋ.ㅋ.....카지노 시큐리티 가이드를 돌려차기 한방으로 넉다운 시킨 헤프닝 이엿습니다........(물론 L.A. County. Jail.서 6개월 옥살이를 남기는 오점을 남기게 되엇답니다)
저녁 6~7경 여느날같이 $3~6 리밑홀덤을 치고 잇는데.....그날따라 약간의 도라이 기질이잇는 20대 젊은 백인 청년과 겜가지고 입씨름을 하게 됫는데............이친구 입이넘 거칠어서요?????????? 저요~보통겜을 할때는 말을 잘 안하는편 이랍니다.
제가요 ....좀조용하게 겜을 하면 좋겟다고 말햇는데.......이친구왈~~~~mother fucker... fucking tdlk too much== fucking yellow monkey.
저도요~ 한가닥 하는데 보통 여러사람들 잇는데서 이런 인종차별적 욕 안합니다요~~~ z.z.z.z.
순간 화가나서 그넘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대는데.............덩치가 산만한 흑인 시큐리티 가이드가 달려와서 엄청남 힘으로 제목을 감아 누루면서 꼼짝없이 일방적으로 제압을 당하고 잇는터라 ..........순간꼭지가 돌더니만 .....잠시느슨한 틈을 이용해서 ..
밀쳐내는 순간에 ....그넘의 턱에다 돌려차기 한방을 먹이고는 넘어가지 않아서 오른족 뒤축 후리기로.....220 파운드의 거구를
땅에 내다 꼿아버렷죠................ㅋ.ㅋ.
증말 보기드믄 대형 사건이 터진겁니다.......잠시후에 두~세명의 구원군이 더와서 저를 인정사정없이 제압을하고 수갑까지 채워서
시큐리티 사무실로 끌려가서...........곤봉으로 제목을 뒤틀어 눌러서......디지게 얻어터졋 답니다... 그때 목 디스크 파열로 지금까지 고생좀 하고 잇답니다요~~~~~ㅎ.ㅎ.
그리고 카지노 영구 출입의 제한을 받은겁니다....
나이다 먹을많큼 먹엇는데 이런 게시글 올려도 되는지요~~~~???
제가 잘나서 자랑삼아 올리는글이 아니라는점 밝힙니다.
제가 20년 훨신넘게 살아왓습니다만........흑인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햇을때에는 검다는 아유만으로 흑인들을 혐오하고 싫어햇던건 사실 입니다.....................................
형무소 수감생활중에 우연하게도 블러드 갱단원의 중간보스급 되는 흑인친구를 알게 되엇으며 그당시 동양인 수감자는 저혼자인데다가............불이익과 멸시받는와중에서 인간적으로 그친구 덕을 많이 봣습니다....
그이후의 저의 인종적인 편견이 사라지고 새롭게 바라보는 안목의 계기가 되엇다는 사실 입니다.
인종을 뛰어넘어 인간대 인간으로서 서로가 존중해주면 보다더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해서 전혀 예기치 않는 말이 이어지게 된점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셧으면 합니다...
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출처] 포커 이야기5 ( 카지노 안에서의 난동사건) (마카오포커 - 마카오와 텍사스홀덤 포커 이야기) |작성자 무조건
늦게나마 잘 보고 갑니다!